국토교통부가 열차 고장 예방 및 안전 강화를 위해 ‘철도차량 정비 전주기 강화대책’을 추진합니다. 주요 내용은 AI 기반 예측 정비 체계 구축과 노후 열차 장치 전면 교체입니다.
KTX-이음 등 신규 차량에는 센서를 부착하여 실시간으로 차량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AI 분석을 통해 고장을 예측하여 부품 교체 시기를 최적화할 예정입니다.
노후 열차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2030년까지 고속열차 노후 전기장치 30개 품목을 교체하는 데 2000억 원을 투입하고, 전국 주요 역에 예비 열차를 배치하여 30분 이내 대체 열차 투입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AI 차량유지보수 플랫폼을 개발하여 차량 기술 자료와 고장·정비 이력을 분석, 정비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정비 로봇 도입을 통해 작업 효율성을 높일 예정입니다.
주행장치 발열검지 시스템을 주요 역사로 확대하고, 고장 발생 시 영업 운행을 금지하는 등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김태병 국토부 철도국장은 예방 중심의 정비 체계를 정착시켜 노후화, 기후변화, AI 기술 등 운행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