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AI 대전환을 위한 18조 원 투자를 발표하며 ‘인공지능 전환 플랫폼 컴퍼니’로 거듭날 계획을 밝혔어요. 정보보안, IT, 네트워크, AIDC 등을 통해 AI 토큰 사용을 최적화하는 ‘토큰 팩토리’와 ‘스테이블코인’을 미래 먹거리로 제시했어요.
하지만 KT의 AI 비전은 독자적인 기술력보다는 기존 인프라 자산을 재포장한 ‘유틸리티 공급 사업’으로 보이며, 자체 초거대 AI ‘믿음(Mi:dm)’의 존재감은 미미하다는 평가가 있어요. 글로벌 빅테크와의 경쟁 속에서 독자적인 LLM이나 멀티모달 기술 비전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어요.
KT는 기술 리더십 강화를 위해 ‘AX미래기술원’을 재편했지만, 원장 자리가 4개월째 공석이며, 유력 후보였던 최정규 상무는 KT에스테이트로 이직했어요. KT가 진정한 AI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AX미래기술원의 리더십을 바로 세우고 자체 AI 기술 전략을 강화해야 할 필요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