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쿡 애플 CEO가 100년 만의 홍수라는 표현으로 메모리 등 부품 가격 급등을 토로했어요. 애플은 맥북과 아이패드 제품군의 가격을 인상하며 원가 부담을 소비자에게 전가하기 시작했죠. AI 데이터센터 확대로 메모리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부품 가격이 급등한 것이 주요 원인이에요. 이번 가격 인상으로 아이폰 가격 인상 가능성도 거론되며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애플은 맥북 프로의 가격을 300달러 인상했고, 맥북 에어는 200달러 뛰었으며, 아이패드 역시 모델에 따라 100~200달러 인상됐어요. 특히 최고 사양 16인치 맥북 프로는 1699만원에 달하는 가격을 보이네요. 한국에서는 환율 영향으로 가격 인상 폭이 더 커졌으며, 맥미니 256GB 모델은 46만원이나 올랐어요.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가격 인상이 프리미엄 시장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하며, 고가 노트북과 태블릿 PC의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어요. 또한, 다른 PC 및 태블릿 브랜드들도 애플의 사례를 따라 가격 인상을 진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