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웅 ETRI 신임 원장이 취임식에서 연간 특허 출원 건수를 1600건에서 500건 이하로 줄이고, 연구비의 3% 미만을 차지하는 비전략 분야를 통폐합하겠다고 발표했어요. 그는 AI 시대에 노-로 갈등을 고민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연구 본능을 되살리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ETRI는 전주기적 AI·ICT R&D 플랫폼으로서 국가 지능화 혁신 엔진 역할을 수행하고, 인간중심 가치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상생 경영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위해 AI-네이티브 6G·위성통신 등 5대 중점 분야에 자원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박 신임 원장은 경계없는 플레이어(BP) 제도 도입, 해외 연구기관과의 교류 활성화, 권역별 연구본부 구축 등을 통해 개방형 R&D 플랫폼을 구축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혁신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