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벳과 테슬라가 AI 수요 증가에 대응해 자본지출을 확대할 계획을 밝혔어요. 알파벳은 올해 자본지출 전망치를 1950억~2050억 달러로 상향 조정했고, 테슬라는 올해 전체 자본지출 규모가 25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돼요.
투자자들은 대규모 투자가 성과로 이어지지 않고 AI 거품만 키울 것이라는 우려를 표하며, 테슬라 주가는 장중 14% 이상, 알파벳 주가는 7% 넘게 하락했어요.
알파벳은 구글 클라우드 매출이 전년 대비 82% 증가하는 등 일부 투자 성과가 나타나기도 했지만, 제미나이 3.5 프로 출시 지연과 제품 부족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