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9단이 바둑 AI ‘카타고’를 상대로 최종 3국에서 11집 반 차이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신진서는 쎈수학·한경 기신전에서 2승 1패로 우승했습니다. 카타고는 앞선 두 차례 대국과 달리 새로운 수를 두었지만, 신진서는 집으로 승부하는 실리적인 전략을 구사하며 주도권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신진서는 이번 우승으로 대국료와 제네시스 G90을 부상으로 받았으며, 인간 기사도 AI와 경쟁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