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공학회는 국내 AI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개별 칩 개발을 넘어 설계부터 소프트웨어, 양산, 수요처 확보까지 아우르는 풀스택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어요.
현재 국내 지원 체계는 부처와 사업별로 분산되어 사업화 단계에서 기업들이 지원 공백을 겪고 있으며, 연구개발 이후 양산 단계에서 발생하는 ‘검증의 계곡’ 극복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어요.
업계는 공공 데이터센터와 국방, 지자체 등을 중심으로 국산 칩의 장기 실증과 초기 구매를 확대하고, 첫 고객 확보를 통해 양산 자금을 집중 지원해야 한다고 제안하며, 정책의 무게중심을 ‘칩 개발’에서 ‘풀스택 제품 완성’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