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용준 정밀의료기술센터장은 룩셈부르크가 유럽 진출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어요. 룩셈부르크는 외국인 비중이 높아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검증이 용이하고 정부와의 소통도 빠르다는 장점이 있어요.
권 센터장은 한국과 유럽 기업·연구자를 연결하는 역할을 자처하며, 국제 보건데이터 공간 이니셔티브(IHDSI)를 추진하고 있어요. IHDSI는 의료데이터의 국경 이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안이 통제된 가상 분석 환경을 제공하는 프로젝트예요.
권 센터장은 암 장기유사체(오가노이드) 제작 연구를 집중하고 있으며, 룩셈부르크가 선택과 집중, 그리고 협력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는 전략을 추구한다고 밝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