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인프라 구축 확대로 빅테크의 물 사용량이 급증하며 새로운 환경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등은 AI 데이터센터 운영에 막대한 물을 사용하지만, 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간접 물 사용량은 보고서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메타는 직접 사용량 외 간접 물 사용량도 공개하지만, 다른 빅테크들은 간접 물 사용량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전문가들은 미국 로런스버클리국립연구소 분석에 따르면 데이터센터의 간접 물 사용량은 직접 사용량보다 평균 12배나 많다고 지적합니다.
엔비디아는 초기 주입 후 추가 물 공급이 필요 없는 폐쇄형 냉각 기술을 공개하며 물 사용량 절감에 나섰지만, 기존 데이터센터 전환에는 막대한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